2021 크리스마스, GEN Z에게 추천하는 ‘나’만을 위한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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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크리스마스, GEN Z에게 추천하는 ‘나’만을 위한 잇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GEN Z를 위한 특색 있는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 by 더기어(TheGEAR)
로지텍 무선 키보드 ‘POP Keys’
로지텍 무선 키보드 ‘POP Keys’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 해 가장 특별한 날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만 남겨 둔 채로 말이다. 소비 시장의 대어로 떠오른 GEN Z도 더 이상 산타를 믿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다리고 있는 눈치다. 이에 맞추어 많은 브랜드사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신선한 아이템을 출시하거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이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지만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하는 GEN Z의 마음을 얻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행복한 하루, 앞으로의 일상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의 선택지를 넓히기에 제격인 아이템을 추천한다.

# 키캡 하나로 나를 전달하는 emoji 기능 담은 로지텍 'POP Keys'
솔직한 감정 표현에 익숙한 Z세대에게 로지텍의 무선 기계식 키보드 ‘POP Keys’의 이모지 기능은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다. 키보드에 부착되어 있는 4개의 이모지 키캡을 누르기만 하면 슬픔, 즐거움 등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지가 화면에 나온다. 또 다른 4개의 키캡을 추가로 제공해 총 8개의 키캡을 원할 때마다 교체할 수 있다. 로지텍 자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이모지 키를 커스터마이징하여 키캡에 적용할 수 있어 메신저 또는 SNS 상에서 친구와 소통할 때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POP Keys의 화려한 컬러도 빼놓을 수 없다. 데이드림과 블라스트 컬러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주며 주변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만든다. 레트로한 키 구성도 매력적이다. 타자기 느낌의 기계식 키로 구성되어 키캡이 움직이면서 내는 특유의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타건감을 느낄 수 있어,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고 싶지 않게 만든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마우스와 함께 책상에 두고 보다 편안한 자세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 홈 캠핑으로 번거로움은 덜고, 감성 자극 분위기 속 여유 누리는 데코뷰 '코지 코튼 마크라메 해먹'
찬바람 맞으며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 안에서 지인과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운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다. 데코뷰의 ‘코지 코튼 마크라메 해먹’은 집콕 라이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홈 캠핑 제품이다.
이 제품과 함께라면 더 이상 캠핑을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캠핑이 주는 특유의 감성을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다. 보관 파우치, 고정 클립과 스트랩을 부속품으로 제공해 고정한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매듭을 엮는 마크라메 방식을 통해 제작한 수공예 제품으로 안락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최대 160kg까지 하중을 버틸 수 있어 어린 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 안심하고 누워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거나 간식과 함께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 예술 작품에 눈을 뜬 Gen Z, 미적 가치에 투자하며 희열을 느끼다,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
이제 예술 작품을 눈으로 감상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테크는 대중성보다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예술 작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Z세대의 투자 트렌드와 맞물려 대표 재테크 수단으로 발돋움하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예술 작품의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다.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는 미술품의 소유권을 디지털화한 후 작품을 다수가 분할해 소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소 거래액이 천 원에 불과해 누구나 앤디 워홀, 뱅크시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에 투자해볼 수 있다. 작품이 판매되고 2주 후부터는 플랫폼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한 소유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보유한 지분에 따른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작품 분할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투자에 참여한 작품을 실제로 만나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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