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독서 관련 피드를 보면 절반은 이북 리더기를 통한 인증샷이다. 이에 이북 리더기를 탐내다가,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하는 태블릿 PC를 선택한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태블릿 PC와 이북 리더기 기능을 모두 알차게 즐기게 해주는 아이패드용 키보드케이스, 로지텍 ‘Combo Touch (콤보 터치)’가 좋은 선택이다. 로지텍 콤보 터치는 아이패드를 빈틈없이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역할까지 갖췄다. 읽기, 보기, 스케치, 타이핑 등 총 4가지 사용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킥스탠드 기능을 통해 작업에 맞는 최적의 각도로 고정시켜 업무의 몰입을 돕거나, 키보드를 분리한 ‘이북(E-Book)모드’로 종이책을 읽듯 독서에 빠져들게 해준다. 또한, 아이패드 전체를 감싸 태블릿 양면을 스크래치, 긁힘, 액체의 유입 등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574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콤보 터치가 사용 가능한 기종은 아이패드(7세대, 8세대), 아이패드 에어(3세대) 아이패드 프로(10.5인치)다. # 독서를 하면서 환경보호까지 가능하다고? 모듈랩 ‘독서링’
이북리더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아날로그 책을 멀리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애독가들에게 있어 아날로그 책과 보조제품 역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편안한 책읽기를 돕는 독서링이다. 최근 SNS 상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독서링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모듈랩은 편안한 독서를 위한 업사이클링 독서링을 선보여 편리함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플라스틱 병뚜껑, 용기 등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버려진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만든 모듈랩의 독서링은 한 손으로 책을 펴는데 도움을 주어 더 편한 독서가 가능 하도록 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세상에 단 하나씩 밖에 없다는 유니크함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 더 이상 책쌓기는 그만, 리센트 ‘어반 북타워 스탠딩선반’
아날로그 책들을 사 모으는 것도 좋지만, 처치가 곤란할 때도 생기는 법. 이때 다 읽은 책들은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투박한 책장 대신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북타워로 종이책을 깔끔히 정리해 보자. 정리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리센트의 어반 북타워 스탠딩 선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서재, 침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과 잘 어울리며, 감각적인 디자인의 선반이 지랫대 원리로 설계돼 무거운 책들을 튼튼하게 지탱한다. 특히, 선반과 기둥에 각이 지지않아 퀄리티는 물론 사용자의 안전까지 신경 썼다. 화이트, 어반 그레이, 블랙 등 어느 공간에나 어우러질 수 있는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더기어(TheGEAR) webmaster@t587.ndsof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