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업계 최초로 재생 폴리프로필렌(pp)을 활용한 에코백을 선보였다.
자원 순환 연중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통해 수거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버려지던 플라스틱이 새롭게 돌아왔다는 의미에서 ‘컴백(COME BAG) 에코백’으로 이름 붙였다.
에코백 하나를 제작하는 데 들어간 플라스틱의 양은 약 40g으로, 가방 몸체는 물론 손잡이까지 모두 PP로 제작돼었고, 가방 내부에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텀블러 주머니를 장착했다.
가로 37cm, 높이 32cm로 노트북이나 책을 넣기에도 좋고, 가볍고 외부 오염에 강해 피크닉 가방으로도 유용하며, 가방 외부 패치에는 에코백의 탄생 스토리를 담았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락앤락몰에서는 6월 14일까지, 플레이스엘엘에서는 에코백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