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V컬러링)’ 서비스를 27일(목)부터 시작한다.
‘V컬러링’은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둔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V컬러링 앱에서 약 4,000종의 유·무료 영상을 서비스하며,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를 활용할 수도 있다.
V컬러링 서비스는 5G 및 LTE 가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앱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설을 기념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내달 30일까지 V컬러링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응모되고, 1,000명의 당첨자들은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