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마련한 친환경 상품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각 업체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상품인 'P4G 서울 정상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해 총 40종의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퓨전 한복 브랜드 단하주단이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에코백과 스카프 등을 선보이며, 한지를 활용한 '비건 가죽'을 사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할리케이가 카드지갑과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그레이프랩에서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휴대용 노트북 스탠드 2종을 내놓고, 이외에 동구밭, 알비이엔씨, 트리플래닛 등 총 6개 업체가 기획전에 참여했다.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불필요한 포장재 소비를 줄인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