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태블릿을 하나로, KT ‘올레 tv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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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태블릿을 하나로, KT ‘올레 tv 탭’
선착순 5만명 대상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전용 거치대 증정
  • by 이영창 기자
 

KT는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으로,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며, 이동 시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Quad 스피커의 입체적인 음향 기술을 지원해 콘텐츠 감상에 생생함을 더해주고,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해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캠핑용 TV로 손색 없다.

태블릿과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가입 후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개통 후에는 매번 별도의 로그인 없이 앱만 터치하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거치대를 증정한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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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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