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조망 가능한 GS건설 '동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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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조망 가능한 GS건설 '동해자이'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 by 이영창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일대에서 동해자이(가칭)를 올 8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로,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샘터 양지마을의 남측 사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기부채납하는 소공원과 소나무 숲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남동향의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세대당 1.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고, 지상에는 넓은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이만의 특별한 조경시설과 이와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동해IC와 KTX 동해역 모두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에서 약 150m 거리에 북평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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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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