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세대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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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세대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 공개
트루스팀을 미세 조절해 신발 손상 최소화하며 발냄새 원인물질과 나쁜 냄새 제거
  • by 이영창 기자
2020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한 차량용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살균 및 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로 명품구두, 한정판 운동화 등 고급 신발부터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새 신발관리기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의 분사량을 다양한 신발 종류에 따라 세밀하게 조절해 신발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발냄새 원인물질과 냄새를 제거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차세대 신발관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제습 및 탈취제로 쓰이는 고성능 건조물질을 이용해 신발의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연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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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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