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마음방역 힐링키트’를 기증했다.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마음방역 힐링키트’는 입 모양이 보이는 립뷰 마스크, 손 소독제와 천연 비누 제작 키트 등을 포함해 1천만원 상당의 방역 위생 용품으로 구성했고, 청각장애 지원 기관인 삼성소리샘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올 1월에는 전국 6개 지역 아동 600명에게 3천만원 상당 식품과 방역 용품으로 구성된 세이프박스를 전달했으며, 2월에는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된 결연 종료 아동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며 1천 2백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조손가정 결연아동을 위해 5백만원 상당 입학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