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U+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Wi-Fi 6 신규 공유기를 선보였다.
기존 공유기 대비 크기는 40% 작아지고, 속도는 38% 늘어난 신제품은 미국 브로드컴社의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Wi-Fi6 단말기로 신호 범위는 전보다 15%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동시접속 효율 향상(OFDMA/MU-MIMO) 기술을 적용해, 온 가족이 다 함께 Wi-Fi를 이용해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Wi-Fi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메쉬 모드’의 활용성도 높아 구조가 복잡한 가옥이나 40평대 이상 넓은 평수의 가정에서도 베란다 구석이나 현관문 앞까지 집안 구석구석 Wi-Fi 신호를 보낸다.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들어가고, 이통사 최초로 Wi-Fi6 내장 안테나 및 원통형 디자인을 채택해 집안 어디에나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