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원활한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명동사옥을 시작으로 강남사옥,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및 청라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총 네 곳에서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헌혈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시간대 별로 인원을 분산시켜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채혈을 실시하며, 헌혈 전 전자문진 QR코드를 활용하여 사전 문진을 통해 대기 시간 및 채혈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진행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회복하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적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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