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한샘 ‘바스바흐(BATH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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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한샘 ‘바스바흐(BATHBACH)’
대형 포세린 타일, 수입 수전(水栓) 및 도기(陶器)까지 엄선된 자재 활용
  • by 이영창 기자
한샘은 초고가 욕실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BATHBACH)’를 런칭했다.

국내외에서 엄선한 고급 자재와 한샘의 차별화 된 3D 상담설계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대형 이태리 수입 타일 등을 적용한 욕실 공간을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타일로 고급스러운 욕실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수전과 도기는 미국 콜러(KOHLER)社, 이태리 스카라베오(SCARABEO)社 등의 제품을, 수납장의 힌지 등 하드웨어는 고급 부엌에 사용되는 오스트리아 블룸(BLUM)社 제품 등을 제안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욕실에 더해 ‘샤워부스형’, ‘홈스파형’ 등과 전실을 활용한 ‘파우더룸형’ 등 대형 주택과 아파트에 맞는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매장에서는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번째 신제품으로는 ‘바흐 5 프리모 화이트(BACH 5 Primo White)’를 출시했다.

신제품 ‘프리모 화이트’는 최근 부엌, 거실 등에서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뉴클래식(New Classic)’ 스타일 인테리어를 적용했고, 리얼 마블 패턴 타일과 함께 도장 도어를 활용한 수납장, 골드로즈 컬러의 수전 등으로 밝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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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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