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룸은 나만의 건강한 음료 만들기에 유용한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를 출시했다.
신선한 과일을 100% 과일주스로 착즙해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는 것처럼 다양한 건강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제품 상단부의 착즙콘에 과일을 얹고 살짝 눌러주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75RPM의 저속 착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착즙콘으로 레몬 같은 시트러스류 과일뿐 아니라 석류, 사과, 배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작은 라임부터 크기가 큰 자몽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착즙콘 아래에는 펄프 트레이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과육이 씹히는 생과일 주스로도 만들 수 있으며, 추출구는 고정할 수 있어 주스를 트레이에 모아 두었다가 가볍게 누르면 한번에 추출할 수 있고, 착즙하는 동안 과즙이 샐 염려를 덜어준다.
그리고 손잡이 각도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 부담을 덜었으며 멀티 감속기어를 적용함으로써 소음을 줄이고 누르는 힘도 덜어줘 쉽고 간편하게 착즙할 수 있다.
또한 바닥에 미끄럼 방지판이 장착돼 제품이 밀려날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착즙부가 본체와 완전히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사용 후 관리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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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