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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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
  • by 이영창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되고, 전용면적별로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교통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하여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오는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고, 국지도 57호선 도로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우선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포곡로 일대에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둔전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반경 1km 이내 영문중, 포곡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좌측에 경안천과 단지와 도보거리 약 1.6km 거리에 ‘경안천 도시숲’도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고,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59㎡A, 59㎡B, 75㎡A, 84㎡A 등 1,000여 세대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맞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고, 75㎡, 84㎡ 전 타입에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변으로 약 2만 4,782㎡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여가 시간을 활용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당해, 24일(수) 1순위 기타, 2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하고, 당첨자 발표일은 3월 4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5일(월)~21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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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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