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축년엔 마이카로 바꿔보소’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은행이 아닌 금융사의 자동차 할부, 대출을 사용 중인 고객이 신한 마이카 전환대출로 금융상품을 전환하면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득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한 쏠, 신한 마이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 연 2.89%로 최대 1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월 신한은행의 ‘마이카’와 신한카드의 ‘마이오토’를 통합한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를 출시했다.
신한 마이카에서는 신차·중고차 구입 및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할부금융 등 고객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용품 쇼핑, 차량 정비 및 세차, 차량 시세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생활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