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사랑의 도시락'으로 온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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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사랑의 도시락'으로 온기 나눈다
홀몸 어르신 180명에게 3월말까지 총 1만3000여식 제공
  • by 이영창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으로 시작한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늘려주고, 이 도시락을 복지시설 운영중단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다.

사회적기업 3곳이 만든 도시락을 구입해 경기도 수원시 홀몸 어르신 180명에게 오는 3월 말까지 매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6개 지역복지관 등과 ‘따뜻한 한 끼 나눔 협약’을 맺었다.

수원은 지난 1953년 그룹의 모체인 선경직물이 설립된 곳으로 SK그룹의 발상지이자, B tv 수원방송 권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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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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