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i-ONE뱅크'에서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상 고객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로,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고, 비제휴 병원의 경우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