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는 오뚜기와 협업해 ‘라이언X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라면기, 나무젓가락, 컵라면 타이머, 노트펜세트, 마우스패드 총 5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며, 진라면의 두 가지 맛인 매운맛과 순한맛의 대표 컬러를 제품에 적용했다.
먼저, 타이머의 경우 진라면이 가장 맛있게 익는 시간인 4분이 설정된 모래시계가 달린 타이머로 요리사로 변신한 라이언이 귀엽게 국자와 모래시계를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면 라이언 손을 잡고 모래시계를 돌려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면기는 전자레인지로 봉지라면 1봉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라면기로, 라이언 라면 용기에 스프와 면발을 넣어 끓는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수분증발이 최소화돼 꼬들꼬들한 면발에 더욱 맛있는 라면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진라면의 순한맛과 매운맛을 표현한 나무 젓가락과 마우스패드, 진라면 봉지 크기와 똑같은 크기에 진라면 매운맛을 모티브한 아트워크가 그려진 노트와 요리사로 변신한 라이언 젤펜으로 구성된 노트펜세트도 선보인다.
1월 26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라면 콜라보 상품을 1만 원 이상 사면 진라면 매운맛 멀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