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2차 1300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84㎡ 단일면적, 지하 1층 ~ 지상 15층으로 구성되고, 2월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가구이며 2차는 B-2블록 650가구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있고,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도 가깝다.

태안3지구는 화성시 송산동‧안녕동 일대 118만8438㎡ 규모로 3천8백여 세대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로, 수원시와 동탄신도시, 봉담2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향후 개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가까이 수원델타플렉스, 가장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고, 병점복합타운, 홍익대학교4차산업혁명캠퍼스 등도 예정돼 있다.

교통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 등을 이용하면 동탄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오산~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오산용인고속도로(예정)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며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연계된 카페린,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같은 특화시설도 계획돼 있으며,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 및 관리가 가능한 에어클린 시스템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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