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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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중국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이어 제품 중 유일하게 본상 수상
  • by 이영창 기자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3'는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과 샤먼방송국 소속 샤먼문화방송매체그룹이 공동 창설한 글로벌 디자인상으로써, 중국 및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매년 표창하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지난해 국내에서 앞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 및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소음분산을 최적화시키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내구성능 강화 및 최적 접지압 설계를 통해 마모성능을 비롯한 안전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사이드월(Sidewall)에는 홀로그램 데코레이션을 넣었고, 트레드(Tread)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킨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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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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