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가전제품 구매와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가전 케어십’을 선보인다.
‘가전 케어십’ 대상 가전제품 구매 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전제품을 관리해줘 편리하고, 가전제품과 ‘홈케어 서비스’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제품 A/S 기간 연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우선 선보이고, 내년 1월 1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세탁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비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8가지 품목 인기 상품을 중점 운영하고, 가전 클리닝 전문가 CS마스터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분해·청소해주며, 제품에 따라 고압 세척, 스팀 및 자외선 살균, 외부 광택 등을 진행한다.
관리 유형은 두 가지로, 1년간 최대 3회 관리해주거나, 5년간 최대 15회 관리해주고, 제품 A/S 기간 연장 서비스도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보증기간을 포함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해주며, 해당 기간 내 제조사 제공 제품보증기간 이후 제조사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제품을 수리하면, 제품 고장으로 발생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전 케어십’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주고, 캐시백과 청구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