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5일 ‘2020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2017년부터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 60명에게 겨울 외투를 비롯한 생계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에 쓰일 예정이며, 기부금 이외에도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미니 인형과 핫팩 또한 복지관 측에 후원하였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15일 ‘금호타이어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인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김장김치 130박스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