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락앤락X플리츠마마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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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락앤락X플리츠마마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500개 한정 판매, 사전 예약 기간 구매 시 46% 할인
  • by 이영창 기자
락앤락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컬래버레이션한 이색 한정판을 출시한다.

함께한 특별판은 락앤락의 대표적인 내열유리 밀폐용기인 ‘탑클라스’ 9종과 플리츠마마의 '미니 투웨이 쇼퍼백'으로 구성됐고, 이달 말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탑클라스’의 몸체는 영하 20℃부터 400℃ 고온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냉동실에서부터 에어프라이어나 식기세척기 등 활용도가 높고, 음식이 직접 닿는 뚜껑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적용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탑클라스 9종은 견과류나 한끼 식사 보관에 유용한 소용량(300ml 3개, 380ml 2개)과 밑반찬 보관 및 테이블 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중용량(630ml 3개), 식재료를 넉넉히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1600mlx1개)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실용적이다.

'미니 투웨이 쇼퍼백'은 제주도의 폐 페트병 9개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으로 재생원사인 리사이클 스판덱스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좋고, 공간도 넉넉해 탑클라스는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손에 드는 토트백과 어깨에 매는 크로스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에는 46% 할인을 비롯해,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소비자가 12만 원 상당의 ‘락앤락 칼도마살균블럭 플러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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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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