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완성형 암보험, 'New스페셜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은 물론, 암 발병 전후의 예방과 치료까지 보장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우선, 암 전조질병들이 실제 암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암 예방 특약 2종을 신설했다.

‘12대기관양성신생물 수술특약’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보장특약’ 등 신설된 암 예방 특약은 암 전조질환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그리고 기존 암진단 부분에 대해서도 상품성을 강화했다.

종전 스페셜암보험에 없던 비갱신형을 신설, 보험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은 갱신형 대신 비갱신형을 가입할 수 있어 안정적인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호흡기, 간, 췌장, 위, 식도 등 각 신체 부위별로 암특약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고, 감액기간 없이 90일의 면책기간 후 바로 암 진단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했으며, 3대질병 및 치매 진단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II도 탑재했다.

또한 암치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새롭게 신설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특약의 보장금액도 종전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났다.

최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갱신형은 최대 100세까지 20년 만기 갱신으로 보장하며, 비갱신형은 최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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