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간편하게 수익자 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변경할 수익자 정보를 입력 후 본인 인증만 거치면 즉시 변경이 완료된다.
이와 함께 장기재물보험 주택 소재지 셀프 변경 서비스도 함께 추가했다.
소재지 변경이 필요한 고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직접 변경할 소재지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변경할 소재지 정보는 소재지 주소, 건물 구조 등이다.
위험 변경에 따른 보험료도 추가로 더 내거나 환급 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 직업이 바뀌어도 위험 변동으로 보험료를 추가로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주택 소재지와 직업 등은 사고 발생 시 잘못 가입되어 있으면 보상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보장 공백 해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링크 서비스도 확대해, 고객에게 보내는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원하는 업무처리 화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자동차보험 사고 처리 과정에서 병원에 제출해야 하는 진료비 지급보증서 발급, 가족관계 서류 제출 등이 편리해졌고, 계약 변경을 위한 자동차 블랙박스, 전방충돌장치 등의 사진 등록도 간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