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벤츠 'GLC와 GLC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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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벤츠 'GLC와 GLC 쿠페'
늘어난 전기 주행 거리, 짧아진 충전 시간, 강력해진 전기 모터 등 효율성 및 퍼포먼스 겸비
  • by 이영창 기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드-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두 모델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출력 122마력, 최대 토크 44.9kg.m를 발휘하는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돼 약 320마력의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전 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탑재되었던 8.7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5kWh로 대폭 증가하면서, 순수 전기 모드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5km까지 늘어나 한층 더 풍부한 전기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

그리고 다이내믹 셀렉트를 통해 총 6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제공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모드’과 같은 기존 4가지 드라이빙 모드와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드인 ‘배터리 레벨’ 및 ‘전기’ 모드가 제공돼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배터리 레벨'은 전기 절약 모드와 같이 작동하며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는 주행 환경에 대비해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하며, 배터리의 충전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전기 모드'는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하며,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외부로 전달하고, 스티어링 휠의 쉬프트 패들을 통해서도 활성화할 수 있다.

함께 장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성 및 운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으며, 교차로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하차 경고 어시스트를 비롯해 프리-세이프® 플러스 등이 포함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뿐만 아니라, 두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작아진 크기와 경사진 디테일의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과 밝기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운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능형 음성 인식,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또는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량과 주행 가능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EV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더욱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키리스-고 패키지, 슬라이딩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다기능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갖췄다.

배터리는 다임러 그룹의 자회사인 도이치 아큐모티브에서 생산한 13.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기존의 3.6kW 용량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4kW 온-보드 차저의 충전 성능은 2배 가량 향상돼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충전기 사용 기준 완충까지 약 1시간45분이면 충분하고, 8년/16만 km까지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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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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