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구지킴이 쓰담쓰담’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분리배출에 대한 문구들이 표기가 되어 있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명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PET 제품들을 버릴 때는 부착된 라벨을 분리후 PET 안의 이물을 헹구고 버려야 하나, 그러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인식 확산을 위하여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제품에, 누구나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디자인하여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였고, 앞으로도 ‘분리배출TIP’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늘려갈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환경을 위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해당 디자인을 적용하게 되었다.”라며, “친환경 경영 문화에 앞장서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