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교외형 아울렛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뉴발란스’ 이월상품 초특가 행사를 하고, 반려견 동반 고객이 많은 아울렛의 특징을 고려해 간식, 팬시 잡화 등 반려견, 반려묘 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는 ‘보물을 찾아라’ 플리마켓도 연휴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점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듀엘', '쥬크', 'CC콜렉트'가 참여하는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하고, 코트, 롱패딩 등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휠라’ 클리어런스 세일도 진행해, 다운 재킷, 플리스, 티셔츠, 운동화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김장 시즌을 앞두고 리퍼브 용품 전문 매장인 ‘올랜드’에서는 김치냉장고를 정상가 대비 4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컨셉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할로윈 포토존을 구성해 할로윈 코스튬 복장을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품을 제공할 예정이고, 코스튬 복장으로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일별 한정 수량으로 ‘초콜릿이 담긴 호박 바구니’를 증정한다.
기흥점에서는 할로윈 포토존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2/4/6시에 할로윈 퍼레이드를 전개하고, 거리 버스킹, 어린이 캐릭터 인형극 등 시간 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방역은 더욱 철저히 하고, 고객 분산을 위해 이벤트를 여러 위치에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고객분들도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손 소독제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