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어 리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TP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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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어 리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TP04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제거 탁월, 어린 자녀 있다면 안전사고 주의 
  • by 오현지 기자
공기청정기는 필수품이 됐다.

도시에서 사는 가정, 1인 가구는 공기청정기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다.

거실, 주방, 침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쓰는 가정도 있다.

공기의 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수많은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에 산다면 공기청정기는 필수로 설치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반드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육안으로 반려동물의 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공기청정기는 집안에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털을 확실하게 흡입한다.

그만큼 호흡기의 불편함이 사라진다. 

여러 회사에서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면서 가격대는 낮아졌다.

몇 백만 원대였던 가격은 확 낮아져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다.

공기청정기에 기대하는 기본 기능은 충실한 제품은 꾸준히 팔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이다. 

 

디자인만 봐도 다이슨, 기술까지 보면 확실히 다이슨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는 디자인만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다이슨을 상징하는 제품은 날개 없는 선풍기다.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도 다이슨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다른 공기청정기는 꽉 막힌 디자인이지만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는 뚫려 있다.

공기를 정화해 강력한 바람으로 분사한다.

정화된 공기가 방 전체에 순환할 수 있도록 강한 바람을 분사한다.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은 1인 가구에게 꽤 유용하다.

정화된 공기가 방 전체에 순환될 정도로 바람의 세기가 강하다.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의 필터 수명은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 12시간 작동 기준으로 1년 동안 쓸 수 있다.

필터 교체 주기가 긴 편이라 바쁜 현대인의 부담을 낮췄다. 

도시에 살면 대기오염, 미세먼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는 자동으로 오염물질과 가스를 감지한다.

실시간으로 PM2.5 감지해 정화한다.

다이슨 측에 따르면 해파 필터가 PMO.1 크기만큼의 작은 오염 물질을, 활성 탄소 필터가 유해 가스를 제거한다. 

 

스마트폰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집안 내부 환경 


다이슨 링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도, 습도, 미세먼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리모컨 기능이 있어 어플로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를 작동할 수 있다.

다이슨 링크 어플로는 풍량, 공기흐름 속도, 회전, 타이머, 모드 선정이 가능하다. 

또한 리모컨은 분실 우려가 없다.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에 부착하면 된다.

자석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리모컨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리모컨이 없어도 다이슨 링크 앱을 실행하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보다는 공기청정기가 더 적합 


바람이 나오는 공기청정기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바람이 나오면서 아주 미세하지만 소리도 나온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바람이 나오는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가 불편할 수 있다.

풍량 조절은 1~10 사이로 선택할 수 있는데 5 이상이면 소음처럼 들릴 수 있다.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지만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의 사용 목적은 공기 정화이다.

부수적인 기능보다 공기정화 본연의 기능에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길쭉한 스탠드형 디자인으로 힘에 의해 넘어질 수 있다.

4.98kg로 자녀들의 힘에 의해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TP04가 쓰러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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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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