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의 반대말은 손빨래와 낭비가 아닐까. 세탁기를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물, 전기, 세제가 많이 들어 아깝다고 생각하는 주부가 있다. 가족을 위해 아껴 생활하는 것이 몸에 배어 적은 세탁물은 손세탁한다. 몸이 고되지만 자식을 위해 기꺼이 고생을 감수하는 엄마의 마음. 이제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가 엄마의 짐을 덜어준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대화하는 CF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성전자 측은 “‘AI 코스연동’ 기능으로 특정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가 자동 설정된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에서 코스를 선택하면 그랑데 AI 건조기는 자동적으로 코스를 결정한다. 세탁기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가 자동 설정된다. 빨래가 끝나면 소비자는 빨랫감을 그대로 그랑데 AI 건조기에 투입하면 된다. 건조기에 코스를 누르는 번거로움, 잘못 눌러 옷감이 손상되는 가능성이 없다. 삼성전자의 기술력, 한계는 없다
삼성전자는 늘 새로운 기술력을 개발한다.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는 특허를 받은 버블 위시 기능으로 세탁력을 높였다. 풍부한 세제의 버블이 옷감의 찌든 때를 제거해 깨끗하게 빨래할 수 있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와 열교환기가 있어 건조시간을 30% 가량 단축했다. 빨래 건조기의 만족도는 필터에서 결정된다. 건조기로 빨래를 말리면 제거된 먼지는 필터에 쌓이다. 직접 빨래를 털어 말렸다면 사람이 다 마실 수밖에 없는 먼지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보풀, 먼지를 걸러주는 이중 구조의 올인원 필터와 마이크로 안심 필터로 먼지를 걸러준다. 촘촘한 필터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면서 그랑데 AI 건조기의 수명도 늘어난다. 빨래 건조기 내부에서 생성된 먼지는 열교환기 등 핵심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안심 필터를 추가로 설치해 먼지 걱정을 완벽 차단했다. 삼성전자 측은 “먼지, 녹, 잔수 걱정이 없는 ‘3무 안심 위생 관리’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집먼지진드기를 100% 박멸하는 에어살균 기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건조기는 편리했지만 소비자의 불만도 일부 존재했다. 삼성전자의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들이 느낀 불편함을 파악해 개선했다. 이제 한국을 넘어 해외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기술은 유럽 시장을 향해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영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맞춤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그랑데 AI 세탁건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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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