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스팀다리미의 끝판왕,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
상태바
이 정도면 스팀다리미의 끝판왕,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
옷감 맞춤형 액세서리로 간편하게 관리
  • by 오현지 기자
옷판과 함께 사용하는 다리미는 스팀다리미로 진화했다. 스팀다리미는 옷판이 없어도 초보자도 손쉽게 옷을 다릴 수 있다. 옷을 건 상태로 바로 다릴 수 있고, 외출 직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스팀다리미는 1인 가구,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 학생이 있는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 

스팀다리미는 종류와 가격이 다양하다. 그중에서 진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스팀다리미는 따로 있다. 소비자가 스팀다리미에 바라는 점을 잘 반영한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을 만나보자. 

테팔의 브랜드 가치, 액세스 스팀 DT8150K0에 녹아있다 
테팔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발명하며 유명해졌다. 소비자가 꼭 필요한 제품,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브랜드의 가치는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의 기능에서 잘 드러난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퀵 스티머’라는 별명이 있다. 빠르게 뜨거운 열을 발산해 옷을 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코드를 꼽고 잠시 기다리면 바로 다림질을 할 수 있다. 미세스팀, 터보스팀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몇몇 스팀다리미는 물통이 작아 수시로 물을 채우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스팀다리미는 물통이 따로 있어 무게가 무겁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재킷, 티셔츠 등 무난한 옷 2~3벌을 다릴 수 있는 물통이 있다. 다리미질을 하다가 끊길 염려를 최대한 줄였다. 

옷이 예쁘고 마음에 쏙 들어도 포기할 때가 있다. 어떻게 다림질을 해야 할까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주름이 있는 블라우스, 결이 중요한 모직코트, 실크 소재 옷 등은 보기엔 예뻐도 다림질이 쉽지 않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브러쉬 3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칠고 두꺼운 직물에 적합한 패브릭 브러시는 겨울철 의류 관리에 탁월하다. 촘촘한 브러쉬가 직물 속에 낀 먼지를 동시에 제거한다. 수증기 열로 옷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브러쉬로 먼지를 없앨 수 있어 코트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실크 소재 의류, 스카프, 넥타이 등은 비싸서 함부로 다리미질을 할 수 없다. 행여 옷감이 상할까 걱정된다면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의 스팀 커버가 좋다. 고급 소재일수록 의류결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머의 열이 의류 표면에 닿으면 안 된다. 간접적으로 수증기 열을 닿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다리미에 쓰는 열판을 그대로 가져왔다. 열판 위에 전용 액세서리를 끼우면 의류의 손상은 최대한 막으면서 다리미질을 할 수 있다. 

다리미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주름 잡기 
스팀다리미가 많아도 기존 다리미를 포기하지 못하는 소비자가 있다. 흔한 말로 ‘칼각’을 잡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다. 옷판 위에 옷을 올려놓고 다리미로 힘을 주며 눌러야 정확한 옷선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살펴보자.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주름 클립이 있다. 셔츠, 바지 등을 집게로 집어서 쭉 내리면 그대로 주름이 잡힌다. 다리미질을 하기 위해 옷판을 펼칠 필요도 없다. 옷걸이 거치대를 방문에 걸면, 바로 다리미질을 할 수 있다. 

다리미기, 옷판이 차지하는 부피는 크다. 반면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작고 옷걸이 거치대 등 액세서리 크기는 크지 않다.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이 공간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의 2% 부족한 점은 
자녀를 키우는 집은 살균에 민감하다. 테팔 액세스 스팀 DT8150K0은 인형, 패브릭 소재의 쿠션이나 소파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기관의 시험 결과가 없는 점이 아쉽다. 스팀 관리 효과는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할 문제다.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라서 손목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스탠드형이라서 힘들 때면 탁자 등 평평한 곳에 올려놓으면 된다. 손잡이에 손가락으로 계속 누르지 않아도 스팀이 계속 분사되는 버튼이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오현지 기자
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