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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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의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15s
  • by 김기태 기자
한국 레노버가 초경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싱크패드 p15s를 출시합니다.

여기 언급한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용어의 뜻은 전문적인 용도 (건설, 그래픽 고퀄리티의 작업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제품 내부에 장착되게 되는 부품도 일반 PC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인텔, 지포스의 것보다 더 비싸고, 성능이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보면, p15s라는 제품이 단순 휴대하며  단순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제품만은 아닐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p 시리즈는 충분히 데스크톱의 능력을 대체 가능한 제품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여, 기동성이 탁월합니다.

또한 적당한 크기와 무게로 인해 휴대성도 뛰어난 장점을 갖춘 노트북 제품입니다.

 

 

■ 사양

프로세서 인텔코어 i5-10210U

운영체제 - Win10

메모리 - 8GB DDR4 3200MHz 온보드

하드 드라이브 - 256GB SSD, M.2 2280, PCIe Gen3x4, OPAL2.0, TLC

디스플레이 - 39.6cm(15.6형) FHD(1920x1080), WVA, 안티글레어, 250nit

그래픽카드 - NVIDIA Quadro P520 2GB GDDR5 64비트

AC어댑터 - 65W AC 어댑터 PCC(3핀)-유럽(USB Type C)

카메라 -  720P HD 카메라(마이크 포함)

키보드 - 백라이트 키보드 한국어(숫자 키패드 포함)

LTE - 무선 WAN 미지원

배터리 - 3셀 리튬 폴리머 내장 배터리, 57Wh

 

외관을 살펴보면 디자인은 기존의 제품들과 조금 흡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블랙 컬러로 이루어져, 각 모서리가 부드럽게 알맞은 곡률로 마감이 되어있고 키보드 가운데의 빨간색 포인팅 스틱도 역시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마 레노버 제품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께서는 이 버튼 때문에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따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레노버의 효자 같은 아이템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부사 양쪽 얘기를 좀 더 해보자면,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에 8GB, 16GB DDR4 시스템 메모리 쿼드로 P520 GPU, 256GB 또는 512GB NVMe SS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위 모델에 탑재된 10세대 인텔 코어 i7-10810U 프로세서는 6개의 물리적인 코어가 내장되어 코어의 수가 배로 늘어난 것과 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탑재하여, 운영체제에선 총 12개 CPU코어를 가진 것으로 인식합니다. 

 

 

또한 이 제품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돌비 비전 HDR 기술을 지원하는 15.6형의 4K UHD (3840x216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밝기, 콘트라스트, 이미지 디테일 등 adobe 100% 색 대역을 표현하여, 영화나 사진 등의 미디어 감상 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이외에 밀리터리 테스트 12단계를 거쳐 통과했고, 200여 개의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이기에 휴대하고 다닐 때, 내구성 면에서도 안정적인 부분이 있어 가벼운 충격에는 어느 정도 대비가 되겠습니다.

레노버에서 만듦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지난주에 업로드되었는데, 구독자님들도 같이 레노버의 제품 내부까지 구석구석 감상해봅시다!

 

*출처 - 유튜브 채널 'Lenovo'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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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ionon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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