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0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슬림한 노트북들의 성능을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UHD 내장 그래픽을 탑재하여 사용하는 인텔의 '코멧 레이크' 와는 결을 달리하는 제품으로 아이리스 프로 플러스를 탑재한 10nm 공정의 '아이스 레이크' 의 경우에는 주로 고급형 또는 플래그십 제품에 장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슬림한 노트북을 창작자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 작업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고사양의 3D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밍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소개드릴  HP 스펙터 x360 13은 10세대 인텔 코어 '아이스 레이크' i7-1065G7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급형 슬림 노트북입니다.

 

■사양

OS - Windows 10 Home
CPU - 10th Gen intel Core i7-1065G7
색상 - 포세이돈 블루
디스프레이 - 13.3"FHD(1920x1080) IPS BV+AR (Anti-Reflection)
메모리 - 16GB LPDDR4-3200 SDRAM
그래픽 - Intel Iris Plus Graphics
스토리지 - SSD 512GB PCle NVMe
오디오 - Bang & Olufsen Dual Speaker
크기 - 306.7mm 194.5mm x 16.9mm
무게 - 1.3Kg
전원/배터리 - 65W USB C Type Adapter 4-Cell
                 - 60Wh Li-ion Long - Life Battery / 최대 22.5시간 사용

 

 

13인치는 노트북 기준 작은, 콤팩트한 크기의 사이즈입니다. 마치 장난감처럼 귀여워 보일 수도 있는 외관인데, 작은 고추가 맵듯이, 여기에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일반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때 큰 화면으로 볼 때보다 스마트폰으로 볼 때가 화질이 더 좋아 보이는 느낌을 받으셨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겁니다.

바로 면적대비 픽셀 밀집도가 촘촘할수록 더욱 열화가 적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 때문인지 13인치의 HP 스펙터 x360의 4K는 일반적인 4K의 느낌보다 더욱 화질이 좋아 보이는 효과를 가집니다.

 

 

외관은 상판 모서리 힌지 부분 등 전체적으로 남성적인 직선의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의 디자인은 직사각형에, 살짝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한 정도의 것으로 다들 인식하고 있는데 타 노트북들에 비해 유니크한 모습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다 보면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가서, 알 수 없는 애매한 외형이 탄생될 수도 있었는데 HP 노트북 디자이너분들의 실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전작보다 메모리와 저장 공간의 성능이 향상된 이 제품은 이름에 쓰인 숫자 360처럼 화면을 돌릴 수 잇는 특징에서 알 수 있듯이, 2 in 1 특성의 제품으로서 내부 성능이나, 외부적인 디자인이 이 정도 나올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몇이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노트북이라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텔이 정해놓은 노트북 제작 기준에 부합하는 노트북이란 이야기로,  빠른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의 지속성 및 기타 등등 사용하는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만족시키는 기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구입 고려시 성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판단을 하심이 조금은 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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