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대표 신제품은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리터로,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고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주는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가 위쪽칸까지 사용이 가능해져 더 많은 양의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방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고, 외부 도어에 있는 ‘매직터치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품 대비 경계선이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다.

또한 327리터, 402리터, 50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주기적으로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줄여주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유출을 줄이도록 위쪽칸에 특허 받은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해 냉장성능을 높였다.

스탠드식 28종 외에도 뚜껑식 12종 등 총 40종의 신제품을 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용량은 128리터부터 836리터까지,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스타리샤인 등 9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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