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상태바
한화생명,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ARS를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24시간 가능
  • by 이영창 기자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는 콜센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해 그 동안 사각지대가 존재해왔으나, 향후 고객들은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이스피싱 등이 의심되면 한화생명 ARS로 24시간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며, 콜센터 운영시간 동안에는 상담사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 및 신용대출업무가 즉시 제한되고, 특히 업무시간 이후에 ARS로 접수 된 경우에는 다음날 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고객에게 유선으로 진위여부를 확인하며, 고객이 실수로 신고한 건이라면 방문하지 않고도 해제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향후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가능하도록 접수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