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소고기, 등심, 목살 3종으로, ‘뜯자마자 바로 먹는 근사한 안주’ 콘셉트의 ‘콜드컷’ 제품이며, 엄선한 프리미엄 원육을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후 90도 이상에서 충분히 훈연해 별도 조리과정 없이 즐길 수 있고, 담백한 고기 본연의 맛에 그윽한 오크향의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살려 빵이나 크래커와 곁들여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햄스빌 바로먹는햄 소고기'는 100% 소고기로만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콜드컷' 제품으로 내놓은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고,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스빌 바로먹는햄 등심'은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로먹는햄 목살'은 원물을 그대로 썰어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집에서 안주로 간편하게 즐기거나 캠핑, 홈파티 등에서도 근사한 햄플래터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홈맛캉스 기획전’을 진행하고, 신제품을 포함해 ‘햄스빌 굿베이컨’ 등 캠핑이나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햄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