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임인식 작가의 ‘Life goes on’ 사진전 진행
상태바
라이카 카메라, 임인식 작가의 ‘Life goes on’ 사진전 진행
사진작가 임인식이 담아낸 50년대 서울의 모습
  • by 이명수 기자
임인식 작가 Life goes on
임인식 작가 Life goes on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사진전 ‘Life goes on’을 진행한다.

라이카 카메라는 작년 라이카 스토어 청담 오픈 기념으로 선보인 고 한영수 작가의 1950년대 서울의 거리를 기록한 작품들에 이어 한국의 역사를 아카이빙 측면에서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을 준비했다.

임인식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1950년대의 서울의 모습을 라이카 IIIF로 기록한 이번 사진전은 레트로가 새로운 뉴트로가 되는 요즘, 관람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추억, 과거로의 시간여행, 낯선 새로움을 선사한다. 임인식 작가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의 손자 임준영 작가가 구성했다.

한편 오는 9월 10일에는 라이카 카메라 청담점에서 임인식 사진전 관련한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ife goes on’ 전시는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이명수 기자
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