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창업 브랜드 ‘김복남맥주’ 8월과 9월 오픈매장 20여 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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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창업 브랜드 ‘김복남맥주’ 8월과 9월 오픈매장 20여 곳 확정
  • by 이동우
호프집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복남맥주’가 8월과 9월 오픈을 확정한 가맹점이 10곳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가맹점 출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복남맥주’ 운영사 유한회사 맛쎈푸드 측에 따르면 8월에는 군산대학교점, 대전갈마점, 전주반월점 등 7곳이, 9월에는 의정부민락점, 창원진해점, 송도2호점 등 4곳이 신규오픈을 확정했으며, 가맹계약 및 점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도 다수 존재해 이를 포함한 확정 추가 가맹점은 20여 곳이 출점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복남맥주’는 60시간 저온숙성 살얼음맥주가 시그니쳐 맥주로 알려져 있으며 안주메뉴는 1만원 이하의 가격이지만 호텔급 요리 수준으로 구성했다. 자체 운영 중인 안주문화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연 2~3회 전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다.

가맹점 입장에서 고정고객들을 추가로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안주를 계속 선보이기 위해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유한회사 맛쎈푸드는 현재 ‘김복남맥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오픈한 모든 매장의 일 최고매출을 POS에 기록된 실제 매출로 공개한 상태인데, 매출규모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기에 예비창업자들이 미리 창업 후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소인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매장운영 시스템,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지원, 안정적인 물류공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김복남맥주는 단기간에 불타오르는 베스트셀러보다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고자 하며 모든 가맹점들은 이에 함께 하는 파트너들이다”라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새롭게 가족이 되 준 가맹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많은 고객들이 각 가맹점 매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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