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바는 긍정적인 신념과 훌륭한 지혜로 행복감과 충만한 감정을 준다. 감사, 사랑, 배려의 심성이며 평온하고 편안하며 만족감을 준다. 사트바에 지나치게 빠지면 현실 감각이 저해된다. 혼자 공상적인 생각에 잠겨 현실감을 잃을 수 있다. 라자스는 사트바를 지원하는 행동이다. 라자스로 인해 동기부여가 되고, 빠르고 민첩하게 행동할 수 있다. 라자스로 인해 사트바에서 시작된 행동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반면 라자스가 불균형에 빠지면 무기력, 일중독, 조급함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안해진다. 타마스는 사트바와 라자스의 결과를 안정화시키고 유지하도록 해준다. 반면 과잉되면 무지함, 지혜롭지 못함에 빠져 현실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주)아시안 스파 드보라 강 대표는 “3구나는 하루 주기로 달라진다.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는 3도샤로 체질을 파악해 3구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라며 “이에 맞는 아로마테라피를 할 수 있도록 3구나 제품인 사트바(Sattva), 라자스(Rajas), 타마스(Tamas) 제품을 안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루를 주기로 달라지는 3구나
3도샤 중 벤투스(바타)와 이그니스(피타)에 속하면 아침에는 사트바, 정오에는 라자스, 저녁에는 타마스가 강하다. 반면 테라(카파)는 아침과 정오에는 라자스와 사트바, 저녁에는 타마스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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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