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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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
취약계층 영양개선 위해 13년간 지속적으로 기부
  • by 이영창 기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부금을 전달(좌측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부금 전달(좌측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에 쓰일 후원금 7천8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전달해 건강개선 및 근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13년간 기부한 금액이 4억원 이상 된다.

올해는 양천구, 은평구, 서대문구의 결식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총 100세대에 1년간 매주 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밑반찬을 대신 할 대체식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회공헌과 상생‧윤리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후원 및 사랑의 도시락 제작,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임직원 참여 김장‧연탄 나눔, 재난안전센터 구축 지원,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참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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