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은행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사용을 최소화해 녹색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신한은행은 전면적인 페이퍼리스 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 종이를 줄여 나무를 살리는 환경 운동을 준비했다.
그 첫번째 사업인 이번 캠페인은 전 영업점에서 3개월간 정기예금과 적금을 종이 통장 대신 모바일 통장으로 신규 및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는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매년 종이 통장 제작을 위해 30년산 아름드리나무 2,857그루가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