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낙성대 스터디 카페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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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터디’, 낙성대 스터디 카페 정식 오픈
  • by 이동우
수험생들의 고민을 반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오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낙성대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과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아무리 공부하기 좋은 곳이라도 거리가 멀면 막상 가기가 꺼려지게 마련이다. 간신히 공부할 마음을 굳게 먹고 좋은 곳을 찾아보지만 카페는 어수선하고, 도서관은 자리잡기가 힘들며, 집에서는 이것저것 다른 곳에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라면 이런 잡다한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게 만든다.

하우스터디는 외부 학습방해 요소를 차단하는 집중형 좌석부터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오픈형 좌석까지 이용자들이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봉천동 낙성대 스터디카페 역시 하우스터디만의 다양한 노하우가 집결되어 오픈하게 된다.

이용자는 24시간 어느때라도 하우스터디의 무인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원하는 좌석과 요금제를 선택해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내부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좌석과 조명, 그리고 주변 모든 것들이 하우스터디가 수년간 연구해 개발한 스터디 환경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2호선 낙성대역 인근에 있는 하우스터디 낙성대 스터디 카페는 수험생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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