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배∙도라지’ 2종을 출시하며 어린이 홍삼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파인애플∙케일', '배∙도라지'는 2019년 4월 출시한 ‘사과∙당근’, ‘포도∙야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홍삼 음료로, 자녀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홍삼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다양한 맛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게 되었다.
'파인애플∙케일'은 홍삼 특유의 향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고,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농협 홍삼 농축액에 과일과 야채를 섞어 원료에 민감한 부모들의 눈높이를 고려했고, 패키지는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사용했다. 그리고 어린이 혼자서도 남기지 않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00mL용량에 안전을 고려한 둥근 모서리 형태의 파우치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