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안전도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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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안전도어' 특허 출원
어린이, 노약자 위한 손끼임 방지 기능
  • by 이영창 기자
한화 포레나(FORENA) 안전도어
한화 포레나(FORENA) 안전도어
한화건설은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손끼임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지난 1년간 안전도어 연구를 진행해 문과 문틀사이 틈이 발생하지 않는 비노출형 경첩을 개발하였고, 기존 문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획기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레나 안전도어'는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포레나 영등포’를 시작으로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고, 상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포레나(FORENA)는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로서, 스웨덴어로 '연결'을 뜻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런칭 이후 8,633세대가 포레나로 변경되었으며, 올해말까지 2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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