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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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리뉴얼 출시
더욱 간편해진 아이라이너 1종 및 마스카라 2종으로 구성  
  • by 오현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리뉴얼해 출시한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코리아나화장품이 리뉴얼해 출시한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아이 메이크업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패키지로 리뉴얼됐으며 아이라이너 1종과 마스카라 2종으로 구성됐다. 

‘텐세컨즈 슈퍼 파인 라이너(4.5g/1만원대)’는 한 번에 끊김 없이 매끄럽게 발리는 원-터치 아이라이너 제품으로, 길고 얇은 미세모 브러쉬가 섬세하고 세밀한 드로잉을 도와준다. 2중 코팅을 적용한 리퀴드 제형은 외부 마찰에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으며 오래도록 깔끔하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텐세컨즈 마스카라’는 볼륨 타입과 롱래쉬 타입의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텐세컨즈 컬 앤 볼륨 마스카라(7g/2만원대)’는 밀착력이 우수한 파우더가 속눈썹을 감싸 풍성한 볼륨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눈 모양에 맞춰 설계된 라운드형 브러쉬는 섬세한 컬링감을 선사하며, 픽싱 성분이 함유되어 시간이 지나도 컬링된 속눈썹이 처지거나 번지지 않는 세팅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텐세컨즈 파워 롱래쉬 마스카라(7g/2만원대)’는 멀티 커팅을 적용한 삼각형 브러쉬가 마스카라액이 과다하게 묻는 것을 방지하며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눈썹을 90도로 힘 있게 밀어올려주는 특징이 있다. 자연 유래 아카시아검이 함유된 쫀쫀하고 탄력 있는 제형이 롱래쉬 효과를 부여해 덧바를수록 길어지는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각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제형을 반영해 뭉침과 번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초보자도 쉽고 정교하게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지 워셔블 타입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미온수로만 씻어내도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은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멀티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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