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모바일로 보험금청구권자를 대신해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대리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보험금청구권자 본인만 모바일 앱을 통해 청구할 수 있어 디지털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확대로 직접 청구할 수 없는 고객들을 대신하여 청구가 가능해졌다.
모바일 앱에서 '대리청구' 기능을 선택하고 부모와 배우자 등 보험금청구권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되고, 이후 휴대폰으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대리청구가 완료된다.
모바일 앱과 PC홈페이지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이미 월 10만건 이상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중인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이며, 이번 '대리청구 서비스'로 더욱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