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등 경영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 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 갈 길이 멀다, 지치면 안된다, 멈추면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행보는 그동안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육성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것으로, 불확실성이 급격히 커진 지난해 7월 일본으로 직접 출장을 다녀온 직후, 긴급 사장단회의를 소집해 단기 대책 및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한 결과이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삼성전자 반도체 및 무선통신 사장단과 연달아 간담회를 가진 이후, 19일에는 반도체 연구소, 23일에는 생활가전사업부를 찾아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등 위기 극복 및 미래 준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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