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 출시
상태바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 출시
듀얼 글라스 디자인, 비스포크 색상 적용
고화력 부스터 적용해 많은 양도 빠르게 가열
  • by 이영창 기자
비스포크 색상 입은 ‘올 인덕션’ 신제품 / 삼성전자 제공
비스포크 색상 입은 ‘올 인덕션’ 신제품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인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며, 조작부에는 상판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을 도입했다.

4면 테두리에는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충격으로 인한 측면 깨짐을 방지하고, 각 화구를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한 개별 슬라이드 방식의 패널과 화이트 색상의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3개 화구에 모두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른 시간 내 가열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앱과 연동해 제품 동작 상태와 사용 이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과 상판에 남아 있는 열을 직관적으로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기능, 조리 도중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모든 화구 작동을 일시정지 하는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됐다.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출시돼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 가능하며, 코드식으로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하고,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보증한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이영창 기자
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