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첫 방영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배우 서예지의 나이, 이력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그가 주목받기 시작한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출연 당시에는 요술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의 자격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서예지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성교육 자격증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제 몸도 잘 아낄 수 있고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자격증 취득 배경을 밝혔다.

이날 그는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냐"는 질문에 "성인 남녀가 사랑을 하다 보면 이성이 성적인 것을 어필하거나 성욕이 강할 수 있지 않나. 그때 자제력을 줄 수 있는거다"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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