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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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358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
  • by 이영창 기자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야경) /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야경) /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와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지상 49, 3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358세대로 구성되고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인 만큼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 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고, 대전시가 트램도시광역본부를 신설해 사업을 추진 중으로 빠르면 오는 202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복합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인근의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대전역 등 광역교통망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고, 대형 쇼핑몰과 마트,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은 물론 대전의 전통적 도심 지역에 위치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세대는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활용은 물론 채광에 신경썼으며, 전 세대를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고 각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 해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동별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되고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수요까지 품은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대로변을 따라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우선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1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외에도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주차장 출입동선 분리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하는 한편 각 층별로 별도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의 편의까지 생각했다.

대전 동구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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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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